안녕하세요 김모까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미드(미국드라마) 추천드립니다.
이거 보는데 2주 정도 걸렸네요. 하지만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넷플릭스TV 에서 우연히 클릭 하나로 이렇게 여운이 남아서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ㅎ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의 The CW 에서 방영된 '카스 모건(Kass Morgan)의 하이틴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근미래 포스트 아포칼립스 드라마.
지구가 핵전쟁 맞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그런 스토리 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로 말씀 드리자면
생존자는 당시 12개의 우주 정거장에 머물러 있던 약 400명 정도가 핵전쟁으로 지구가 오염된 지 97년만에 어쩔 수 없이 우주에서의 생존이 불가피 해지면서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지 100 명의 청소년 범죄자들을 지구에 보내면서 목숨을 건 생존 스토리가 시작 됩니다.
시즌은 7까지 나온 상태이며,
넷플릭에서는 시즌 5까지만 계약을 하였는 지 6~7시즌은 찾아서 보셔야 되는 문제점이 있네요 ^_^
상당히 생각보다 대작으로 느껴집니다.
하나의 인생을 산 것처럼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또 다시 재밌는 드라마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만,
보시지 않은 분들은 일단 정주행 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